산업혁명이란 무엇이고, 산업혁명 단계별 과정(1차,2차,3차)

산업혁명이란 18세기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급격한 산업생산력의 증대로 인한 사회, 경제적인 구조의 획기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1차부터 4차까지의 산업의 큰 변화를 일컬어서 산업혁명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산업혁명의 정의는 무엇이고, 그 전개과정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용어는 1844년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처음 사용하였고, 1884년에 영국의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가 '영국의 18세기 산업혁명 강의' 에서 이를 보다 구체화하면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누구?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를 살펴볼수가 있는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18세기 후반부터 약 100년 동안 유럽에서 일어난 생산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조직의 큰 변화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고, 두산백과사전에서는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이에 수반해서 일어난 사회,경제 구조의 변혁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키피디아에서는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새로운 제조공정으로의 전환, 이로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화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산업혁명의 정의

 

여기에서 주목해볼 부분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을 보면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이 되었다라는 점과 사회,경제 등의 큰 변화를 일컫는 말이라는 점입니다. 즉,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한 나라의 사회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구조에 대한 큰 변화를 의미한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렇다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기에 산업혁명이라고 까지 부르게 되었는지 그 변화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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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단계별 과정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의 전개 과정은 그 사회와 경제 구조상에서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한 핵심 발명품의 등장시기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중 하나인 4차 산업혁명 이전까지의 단계는 총 3차례의 산업혁명이 발생하여 왔는데요.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기반으로 한 기계화 혁명을 뜻하고,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기반으로 한 대량생산 혁명을,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지식정보 혁명을 뜻합니다.

 

 

표를 보시면 1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증기에너지를 가진 증기기관과 방적기 등의 발명으로 인해서 면직물 산업이 크게 융성화되었고, 2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전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동기에 의한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자동차와 중화학 그리고 철강 등의 산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3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컴퓨터와 반도체의 개발과 더불어서 인터넷이 보급이 널리 되면서 지식정보 산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디지털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산업혁명이 가져온 주요특징은 기술의 진보로 인한 생산성의 증대를 가져오게 되었고, 사회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정리를 하면 산업혁명이란 18세기 영국에서부터 처음 시작된 산업생산력의 급격한 증대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급격한 변화를 일컫는 용어이며,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기반으로 한 기계화 혁명을 뜻하고,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기반으로 한 대량생산 혁명을 뜻하며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지식정보 혁명을 뜻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이제 4차 산업혁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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