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대학시절에 받았던 저의 학점이 보고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리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었지만 중간정도는 했으니 나름 선전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학점은 대학에서의 교과과정 이수의 단위를 뜻합니다. 1년을 몇학기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고등교육법 시행력에 따라 1학기간 15시간 이상의 강의를 1학점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적은 대학마다 약간씩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A,B,C,D,F로 구분하고 D이상의 취득학점으로 합니다. 대학졸업시 전체 취득학점의 성적 평균이 C이상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으니 학생이라면 성적관리는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점계산기라는 것이 인터넷에 올려줘있어서 간단하게 조회를 해보니 맞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는것 같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우..
기업경영을 함에 있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일 겁니다. 그중에서도 사람과 관련된 인적자원은 그 중요성이 현대에 있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목표와 전략이 수립되고 조직구조가 설계되고 나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을 충원해서 활동해야 합니다. 경영전략과 조직구조를 잘 형성했다손 치더라도 결국 기업을 움직이는 것은 인적자원이므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경영학에서는 바로 이러한 부분에 맞는 학문이 인적자원관리입니다. 1. 인사관리(PM) vs 인적자원관리(HRM) 기업의 경영활동을 크게 전반관리활동과 부문관리활동으로 구분을 하는데 전반관리활동이란 계획화, 조직화, 지휘화, 통제화와 같은 수직적 기능을 말하며, 부문관리활동은 인사, 마케팅, 재무, 생산과 같은 ..
최근 내년도 최저임금결정에 대한 내용을 뉴스에서 종종 보곤 합니다.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 궁금하여 찾아보니 아주 쬐금 올랐더군요. 역시나 사용자측의 입김이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서 세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새벽을 기점으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6,030원보다 7.3%(440원) 오른 6,470원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노동계측에서는 줄곧 1만원을 제시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제가 한번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과연 최저임금이라는 것이 누구에 의해서 결정이되고, 어떤 법률에 근거해서 만들어지게 되는지 꼼꼼하게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1.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는 최저임금위원회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는 일은 최저임금에 관한 심의와 ..
경영자는 기업의 발전과 경영기술의 진보에 따라 그 내용이나 개념 등이 변천해왔습니다. 기업발달의 초창기에는 소유경영자에서 고용경영자를 거쳐, 자본과 경영의 분리에 따라 현재의 전문경영자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주도의 자본주의 체제가 도입되고 기업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들이닫칠때에는 자본가와 소유자가 기업경영의 주체인 동시에 경영자였습니다. 오늘날 대기업에 있어서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현상이 이루어져 대부분의 기업경영에 있어서는 실질적인 지배와 경영을 하는 전문경영자(professional manager)가 출현하여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는 이와 반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사뭇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대경영학의 조류인 미국경영학은 매니지먼트(management)의 본질이..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 학생들의 수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그로인해 사회적문제가 계속해서 야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고용이 불안정해지고 있어 갈수록 취업난은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새롭게 등장하는 신조어들은 우리사회의 암울한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이 막막하기만 한데요.이러한 청년실업의 현실을 대변하듯이 헬조선이니 수저계급론이니 하는 말들을 들을때면 씁쓸함을 감출수 없습니다. 사회가 각박해지고, 노동에 대한 임금격차가 심화될 수록 사람간의 정이 느껴지는 사회는 점차적으로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저계급론은 부모의 힘과 배경등이 2세에게 대물림되는 것을 뜻하는 말로써 흔히들 금수저를 물고 태어..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등장하는 놀라운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지구 곳곳에는 마실 물과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나라별로 유럽에 위치한 나라들은 풍족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는 반면 전쟁과 기근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황폐화되어 가는 아프리카 지역의 삶은 지옥과 다름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느라 바쁘지만 정작 제3세계 저개발국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술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인식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적정기술 입니다!1. 적정기술이 주목받는 이유 적정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UN의 새천년 개발 목표와 G20의제와 연관성이 깊답니다. UN새천년 개발목표(UN Millennium Develo..
영국 영어발음기호표 및 발음기호를 읽는법입니다. 영국발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BBC 사이트나 유투브에 한번 들러보세요~ 발음기호표와 관련 영상을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답니다 [영상 다운로드 ↓]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grammar/pron/ 제가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마음먹은지 벌써 2개월여가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영어말하기』가 목적이기 때문에 회화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얻기위해 서점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 강의도 뒤적거려보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에게 맞는 컨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유명한 인터넷 강사의 강의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전문 서적보다는..
살다보면 어려운 일에 직면할때가 많습니다그럴때마다 자기합리화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고통스럽긴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다지고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답니다. 자기합리화는 스스로 타협점을 찾아가는 겁니다.어떨땐 무리한 요구를 할때 빙둘러서 쉽게 가려고 하기도하고,어떤 경우는 힘든 길을 찾아서 갈때도 있죠.하지만 대부분의 자기합리화는 쉬운 길을 가려고할때 발생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 많이 겪으시죠?ㅎ항상 인생은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하잖아요?이 말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것인지 깨닭게 되면 아마 쉽게 포기하려 들거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을 꿈꾸는 인간이기에 결코 물러나면 안된답니다.꼭 자기애와 더불어 올바른 선택의 갈림길에서 옳은 결정을 ..
인격(人格)이란 사람의 됨됨이를 말합니다. '한 사람의 품격'을 일켰는 말이지요. 우리가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인격이 높은 사람을 만나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좋은 사람에 대한 기준은 다르겠지만 만났을때 풍기는 인품이나 성품! 그리고 말투에서 그 사람의 인격을 유추해볼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만나보면 대충은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겪어봐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수있듯이 말과 행동은 항상 조심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사례는 연인관계에서 흔히 볼수 있습니다. 연애할때는 그렇게 잘해주던 사람이 결혼하면 180도 달라지죠? 허나 그건 그 사람의 본모습으로 돌아간겁니다. 사람간의 격이 없어지고, 편해지면 자신을..
고등학교때 우연찮게 TV를 통해보게 된 영화 '루디이야기' 세월이 지나 또 다시 보게되었는데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증명이라도 하듯이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가슴에 되새기게 합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영화 루디이야기(Rudy, 1993) ] ◆ 영화의 줄거리 루디 루에티거는 카톨릭 집안에서 대가족의 일원으로 12명의 형제들 틈바구니에서 자란다. 그의 유일한 희망은 풋볼로 유명한 노틀담 대학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 루디가 대학에 갈만큼 똑똑하지 못하다고 본인의 꿈과는 상관없이 그를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제철 공장에 취직시킬 계획을 세운다. 사실 그의 성적은 형편이 없었다. 고등학교 졸업..
우연히 유투브를 조회하다 발견한 영상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내용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첫번째 기회를 얻은 것이라면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를 자기 자신이 결정하게 해준 것이 두번째 기회이며, 앞서 산 자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시간)이 삶이 우리에게 준 세번째 기회라고 본 영상은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시나요? [인생의 세 번의 기회 - 3 Chance of Life] [인생(人生)의 세 번의 기회(機會] - 3 Chance of Life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 세 번은 언제일까? 그중 한 번의 기회만 잡더라도 성공이라고 말한다. ..
21세기에 접어든 지금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한평생이 10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세월 앞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 입니다. 100년 가까이 살면 뭐가 좋을까요? 저는 별로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하늘이 주신 운명되로 살다가 조용히 눈을 감는 것을 원할 뿐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감스럽게도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죽음을 맞지 못한다고 합니다. 암, 치매, 당뇨 등으로 재산을 다 날리고 자식들 고생 잔뜩 시킨 뒤 세상을 떠나는 이들도 많기 때문이지요.. 일평생 욕심 한번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지냈으나 질병과 사고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는 더욱 안타까운 경우입니다. 그래서 고통없이 세상을 떠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이들이 늘고있고, 품위 있는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