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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Etc./유용한 정보31

소와 사자 이야기 (인간관계 개선방법) 직장생활하는데 있어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요? 과도한 업무? 권위주의적 수직구조? 아니면 적응안되는 조직분위기? 뭐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인간관계(대인관계) 이겠지요.. 모든것이 사람이 하는 것이다 보니 항상 사람이 문제입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힘이 많이 들었답니다. 업무적 스트레스보다 더 심한것이 바로 사람과의 관계였으니까요.. 나와 맞지 않는 스타일의 상사(선배)와 같이 근무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나 부서간, 팀간, 그룹간의 담당자들과의 업무마찰등도 인간관계가 좋으면 해결이 쉽게 될 것 같은데 그게 참 어려웠습니다. 상사(선배)와의 좋지않은 관계, 마음에 맞는 사람이 없어 견디기 힘든 상황등의 고민은 생활의 일상다반사 인것 같습니다. 나..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11. 13.
내가 잘하는 것 찾기! 한 우물을 파라 "현명한 천재가 더 효율적인 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맬 때 우직한 바보가 한 길을 꾸준히 가서 성공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은 이처럼 간단한 이치로 이루어 지는데 계획을 세웠다면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 저것 재보며 길을 찾는다는 것은 계획을 수립할 때나 필요한 것이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실천을 했다면 뚜렷한 목표에 도달할 때 까지 계속 밀어붙이며 스스로 독려해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뭐 당연한 말이겠죠.. 근데 한 우물을 파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내가 뭘 잘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즉, 자신의 재능을 먼저 파악하는게 필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 우물을 파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재능! 재주와 능력..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11. 12.
인생의 방향과 멘토 저에게는 90여가지의 꿈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느끼고 싶은것등을 그냥 쭉 적어보니 90여가지가 되더군요 그 꿈을 이루기위해 적어서 벽에 붙여도 보고, 엑셀로 정리도 하면서 조금씩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혹시나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하면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 꿈을 이루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좀 거창하게 대답 해야 될지,, 아니면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답해야 될지,,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문득 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영감을 준 책을 만났습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라는 책입니다. 꿈으로부터 너무 멀어진 듯한 삶을 살다가 그분의 이야기는 저에게 가슴띄는 열정으로 다가왔습..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11. 12.
한 여인과 세명의 노인 (부,성공,사랑이야기) 최근 방영된 인간극장 '곰배령에 사는 즐거움'이라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한 부부를 중심으로 강원도 깊은 산속에 조그만 마을 곰배령을 배경으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는 삶이 아닐까요? 지친 도시의 삶속에서 모든걸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런 삶.. 남과 비교하지 않고,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 살며 있는 그대로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죠.. 생활의 편리함이나 생계유지를 위한 비용등의 측면에서는 도시보다는 불편한것이 많으니까 소수의 사람들만 선택을 하는것 같습니다.. 부(富),명예,성공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정말 필요한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얼마나..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11. 11.
인생의 우선순위와 핵심가치를 발견하는 방법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할까합니다.우선순위에 관련된 것인데요.. 제가 회사다닐때 우연히 교육받으면서 나온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먼저 아래의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어느 부잣집에 일을 잘하는 하인이 있었다. 그는 주인이 감자를 캐오라고 하면 다른 하인들보다 항상 더 많이 캐 오는 성실한 사람이었다. 주인은 그가 마음에 들었다. 어느날 주인은 그간의 노고를 보상해 주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캔 감자 중에 가장 좋은 것 10개를 골라 집에 가져가라" 고 말했다.그러나 하인은 하나도 고르지 못했다. 눈앞의 감자가 좋아보여 고르려고 하면 저쪽 감자가 더 좋아 보이고, 그쪽으로 가면 또 다른 쪽의 감자가 더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하루종일 감자 더미를 헤집으며 고민만 하던 하인은 주인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 "주..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9. 4.
우주비행사와 스트레스 이야기 요즘 저는 영화를 자주봅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돌아서 주로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어나더어스(Another Earth, 2011)'라는 영화인데 보는 내내 지루하고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 영화 중간에 여주인공이 우주비행사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내용이 유독 기억에 남는 것 빼고는 저는 별로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등에 리뷰된 내용을 한번 읽어보고 나서야 조금 이해가되더군요..ㅎㅎ 제가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상사와의 불화, 동료와의 관계, 부서간의 갈등등 직장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그 강도가 유난히 강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그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인등은 아주 많지만 오늘은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8. 30.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 사람이 계획대로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하루 약속을 잡아놓고, 시간 관리도 딱 정해진 날짜에 맞춰놓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처리하는 것까지 모든것이 계획대로만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일겁니다. 계획대로 살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조금 저만의 푸념섞인 말들을 해보고자합니다. 무기력해진 요즘 새로운 일을 찾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같은 무언의 열정이 잘 생겨나지 않는군요.. 감정기복이 심해진 이때 블로그에서라도 풀지 않으면 곪아질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제가 정리한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요.. 꿈.. 너무 진부해졌다강연.. 별로..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8. 29.
UN(국제연합) 조직시스템 및 국제기구 종류 UN(국제연합)의 조직시스템은 크게 총회,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경제사회이사회, 신탁통치이사회, 국제사법재판소,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기구(and 독립기구)와 보조기구로 나눌수 있다.  1. 유엔총회(General Assembly)  1) 산하기관(Subsidiary Bodies)- 주요위원회(Main Committees)- 인원이사회(Human Rights Council)- 기타 회기별 위원회(other sessional committees)- 상설 및 임시위원회(Standing Committees and ad hoc bodies)- 기타 산하기관(Other subsidiary organs) 2) 자문기관(Advisory Subsidiary Bodies)- 유엔평화구축위원회(UN PBC: ..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3. 2. 22.
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면 사칙연산에 대해 아실겁니다.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것들은 계산할 때 우선순위가 있다고 합니다. 수식의 계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하되, 괄호를 우선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하게 되어있습니다. 222+2*2의 경우 곱셈을 먼저 하니까 2*2=4를 구한 다음, 222에 그 결과를 더하여 226이 됩니다. 단순히 연산의 우선 순위없이 차례대로 계산을 한다면, 222+2=224를 먼저 구하고, 그 결과에 다시 2를 곱하여 448이 됩니다. 연산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면, 계산 결과도 달라집니다. 갑자기 왜 사칙연산을 이야기 했는지 궁금하시죠? 우리 인생에도 사칙연산을 이용한 고민해결..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3. 5.
잊을수 없는 자기소개 [ 잊을수 없는 자기소개 ] 처음본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특히 면접이라는 것을 볼때는 더욱 그렇지요. 짧은 시간안에 나를 표현하고,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는 말을 하는것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본 경험이 없지 않는한 어려운 일입니다. 면접을 볼때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말이죠.. 어떻게 긴장을 안할수가 있나요? 앞에서 평가하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웃긴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리라도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할수 있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소위 "취업동아리"라고 면접에 대해 토의하고 모의 면접도 하면서 대비를 하는것이지요.. 하나의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역시 대본처럼 말을 준비하는거 겠지요....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