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것 찾기! 한 우물을 파라

     

    "현명한 천재가 더 효율적인 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맬 때 

    우직한 바보가 한 길을 꾸준히 가서 성공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은 이처럼 간단한 이치로 이루어 지는데 

    계획을 세웠다면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 저것 재보며 길을 찾는다는 것은 

    계획을 수립할 때나 필요한 것이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실천을 했다면 뚜렷한 목표에 도달할 때 까지 계속 밀어붙이며 

    스스로 독려해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뭐 당연한 말이겠죠.. 

     

    근데 한 우물을 파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내가 뭘 잘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즉, 자신의 재능을 먼저 파악하는게 필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 우물을 파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재능! 

    재주와 능력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저는 한때 태권도와 댄스스포츠를 취미로 했었습니다. 

    계속 꾸준히 하다보니 실력도 늘고 저도 좋아하는 것을 느꼈지요. 

    처음엔 재능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무수히 많죠? ㅎㅎ 

    그래서 그냥 취미로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나에겐 어떤 재능이 있나? 생각을 해보니 딱히 잘하는게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숙련도가 필요한 것도 없는것 같고,, 

    아! 한가지는 있네요.. 침묵하고 들어주는 능력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듣는거지요..  ㅋㅋㅋ

    계속 고민하고 경험하다보면 제가 잘하는 것 하나 정도는 발견할수 있지 않을까요?

       

    아는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 하려는 것보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은 금방 지루함을 느끼고 뭔가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을 찾는 습성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백명 중에서 세 명만이 부자가 된다는 통계도 나오지 않느냐" 라고 말이죠..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는 계획표를 작성하는데 

    계획에 따르는 지루함을 견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과정이 힘이들지요.. 

     

    한 우물을 파라는 말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애초 목표했던 것에서 한 눈을 팔지 말고 매진하라는 말처럼 독한 말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수없이 많은 말중에 의외로 실천이 어려운 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말이야 말로 성공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열쇠입니다.

    나의 한 우물은 무엇일까요? 

    그 우물을 오아시스로 만들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내가 잘하는 것 찾기! 한 우물을 파라 ]

     

     

     

     

     

     "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날 때 까지"

     

     

    이 말은 20세기의 성자 슈바이처의

     그 유명한 좌우명입니다.

    가진 재주가 많아 온갖 것을 다 할 수만 있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행복하고 신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창조주가

    이 모든 재능을 준 사람은

    이 세상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대신 가장 잘 하는 한 가지 재주를

    사람들 모두에게 주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운동을 잘 하는 사람,

     심지어 2등으로서 윗사람 섬기기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우리는 가지가지

     재능으로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재주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또 자신의 재주를 알면서도

    늘 남의 밥상이 커 보여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하루 이틀을 지날 때는 모르지만

    달이가고 해가가면 극명하게 들어납니다.

     

    그러므로 한 우물을 파야합니다.

     

    한 우물을 10년만 파면

    반드시 생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주위의 한 가지 주어진 일이나 직업에서

    10년을 일한 사람을 보십시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열의 아홉은 성공을 했거나

    성공을 향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먹으로 평생을 파도 못 파지만

     송곳은 뾰족한 곳으로 힘을 한 곳에 모으면

    구멍을 쉽게 뚫을 수 있습니다.

     

     정신을 집중하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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