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천재가 더 효율적인 길을 찾아 이리저리 헤맬 때 우직한 바보가 한 길을 꾸준히 가서 성공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은 이처럼 간단한 이치로 이루어 지는데 계획을 세웠다면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 저것 재보며 길을 찾는다는 것은 계획을 수립할 때나 필요한 것이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실천을 했다면 뚜렷한 목표에 도달할 때 까지 계속 밀어붙이며 스스로 독려해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뭐 당연한 말이겠죠.. 근데 한 우물을 파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내가 뭘 잘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즉, 자신의 재능을 먼저 파악하는게 필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 우물을 파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재능! 재주와 능력..
저에게는 90여가지의 꿈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느끼고 싶은것등을 그냥 쭉 적어보니 90여가지가 되더군요 그 꿈을 이루기위해 적어서 벽에 붙여도 보고, 엑셀로 정리도 하면서 조금씩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혹시나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하면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 꿈을 이루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좀 거창하게 대답 해야 될지,, 아니면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답해야 될지,,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문득 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영감을 준 책을 만났습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라는 책입니다. 꿈으로부터 너무 멀어진 듯한 삶을 살다가 그분의 이야기는 저에게 가슴띄는 열정으로 다가왔습..
최근 방영된 인간극장 '곰배령에 사는 즐거움'이라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한 부부를 중심으로 강원도 깊은 산속에 조그만 마을 곰배령을 배경으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는 삶이 아닐까요? 지친 도시의 삶속에서 모든걸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그런 삶.. 남과 비교하지 않고,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맑은 공기와 자연속에 살며 있는 그대로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정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죠.. 생활의 편리함이나 생계유지를 위한 비용등의 측면에서는 도시보다는 불편한것이 많으니까 소수의 사람들만 선택을 하는것 같습니다.. 부(富),명예,성공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정말 필요한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할까합니다.우선순위에 관련된 것인데요.. 제가 회사다닐때 우연히 교육받으면서 나온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먼저 아래의 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어느 부잣집에 일을 잘하는 하인이 있었다. 그는 주인이 감자를 캐오라고 하면 다른 하인들보다 항상 더 많이 캐 오는 성실한 사람이었다. 주인은 그가 마음에 들었다. 어느날 주인은 그간의 노고를 보상해 주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캔 감자 중에 가장 좋은 것 10개를 골라 집에 가져가라" 고 말했다.그러나 하인은 하나도 고르지 못했다. 눈앞의 감자가 좋아보여 고르려고 하면 저쪽 감자가 더 좋아 보이고, 그쪽으로 가면 또 다른 쪽의 감자가 더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하루종일 감자 더미를 헤집으며 고민만 하던 하인은 주인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 "주..
요즘 저는 영화를 자주봅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돌아서 주로 영화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어나더어스(Another Earth, 2011)'라는 영화인데 보는 내내 지루하고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 영화 중간에 여주인공이 우주비행사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내용이 유독 기억에 남는 것 빼고는 저는 별로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등에 리뷰된 내용을 한번 읽어보고 나서야 조금 이해가되더군요..ㅎㅎ 제가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상사와의 불화, 동료와의 관계, 부서간의 갈등등 직장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그 강도가 유난히 강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그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인등은 아주 많지만 오늘은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
[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 사람이 계획대로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하루 약속을 잡아놓고, 시간 관리도 딱 정해진 날짜에 맞춰놓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처리하는 것까지 모든것이 계획대로만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일겁니다. 계획대로 살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조금 저만의 푸념섞인 말들을 해보고자합니다. 무기력해진 요즘 새로운 일을 찾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같은 무언의 열정이 잘 생겨나지 않는군요.. 감정기복이 심해진 이때 블로그에서라도 풀지 않으면 곪아질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제가 정리한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요.. 꿈.. 너무 진부해졌다강연.. 별로..
[ 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면 사칙연산에 대해 아실겁니다.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것들은 계산할 때 우선순위가 있다고 합니다. 수식의 계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하되, 괄호를 우선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하게 되어있습니다. 222+2*2의 경우 곱셈을 먼저 하니까 2*2=4를 구한 다음, 222에 그 결과를 더하여 226이 됩니다. 단순히 연산의 우선 순위없이 차례대로 계산을 한다면, 222+2=224를 먼저 구하고, 그 결과에 다시 2를 곱하여 448이 됩니다. 연산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면, 계산 결과도 달라집니다. 갑자기 왜 사칙연산을 이야기 했는지 궁금하시죠? 우리 인생에도 사칙연산을 이용한 고민해결..
[ 잊을수 없는 자기소개 ] 처음본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특히 면접이라는 것을 볼때는 더욱 그렇지요. 짧은 시간안에 나를 표현하고,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는 말을 하는것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본 경험이 없지 않는한 어려운 일입니다. 면접을 볼때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말이죠.. 어떻게 긴장을 안할수가 있나요? 앞에서 평가하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웃긴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리라도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할수 있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소위 "취업동아리"라고 면접에 대해 토의하고 모의 면접도 하면서 대비를 하는것이지요.. 하나의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역시 대본처럼 말을 준비하는거 겠지요....
[ 업(業)의 개념과 취업의 관계 ] 작년 11월달에 "마이크임팩트"라는 곳에서 "기업가 멘토스쿨 3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재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자신만의 노하우, 사람관리, 운영비법등을 들려주는 자리였는데요... 그곳에 강연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은 거의가 벤처기업을 창업하신분과 할려고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저도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하려는 것에 대한 업의 개념을 파악하고 있나?" 경영자가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할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이 고민하는 것은 '내 제품과 서비스는 훌륭한데 왜 매출이 안나는지?'일겁니다. ..
[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기업문화 -NATO현상- ] NATO 현상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경영자들이 사업혁신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값비싼 비용을 들여 컨설팅까지 받았는데도 왜 하나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래에 짧은 이야기를 잠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생소하실것 같은데요. NATO란 No Action, Talk Only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해석을 하자면 '말만 하고 제대로 행동을 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특히 기업경영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현상인데요.. 문제제기만 하고 정작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 기업문화를 일컬어 NATO현상 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왜 아는것을 실천하지 못할까요? " 나는 거의 매일 어두운 회의실에서 프로젝터 빔이 비치는 스크리을 보면서 시간을 보..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까요? 험난하고 힘든 과정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사람은 결국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는 걸까요? 열정만 있다고 해서 꿈이 다 이루어지는건 아닌것 같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해서 꿈이 이루어지는것도 아닌것 같고,, 신념... 꿈을 꾸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걸 이루려는 마음도 더 강한것 아닐까요? 그것이 열정으로 나타나고, 노력해서 결과로까지 이어지는,,, 분명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강한 믿음만 있다고해서는 부족할겁니다. 주위 환경도 도움을 받아야겠죠.. 그리고 그 환경에 강한 저항도 받..
혁신이라는 말과 함께 더불어 자주 쓰이는 것이 변화입니다. 이 두가지 용어는 함께 혼용되어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호연관을 미치면서 서로가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차이점은 변화를 혁신보다 더 큰 개념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수로(水路)에 비유하자면 변화는 일정한 흐름으로 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통제"(Control)하는 것이라면 혁신은 수로를 "돌리고 바꾸는 것"(Channel) 으로 볼수 있습니다. 즉, 변화가 조직의 문화나 비전, 사명과 같은 보다 본질적이고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혁신은 원가를 절감한다든지, 인력을 감소시킨다든지 하는 가시적인 활동을 일컫습니다. 자기혁신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의 의미는 "획기적인 방법을 통하여 자기자신을 긍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