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뜻과 순서 5W1H 비즈니스 예시

모든 기업은 매일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와 이슈에 직면하게 됩니다. 어떤 문제는 명확하고 해결하기 쉬운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어떤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고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것들도 존재하는데요. 이럴때 모든 각도에서 검토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론이 육하원칙 또는 5w1h방법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육하원칙 뜻과 순서 5w1h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육하원칙(5w1h)뜻과 순서

육하원칙은 글을 작성할 때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6가지 원칙을 뜻하며,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할 때 사용되는 글쓰기 원칙입니다. 영어로 5w1h라고 하며, 순서로는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하였는가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뉴스기사나 사실을 기반으로 어떤 글을 작성할 때 꼭 필요한 요소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이 되는 글쓰기 원칙입니다.

 

육하원칙에서 '육(六)'은 여섯이라는 뜻이고, '하(何)'는 '어찌' 라는 의문사입니다. 그러니까 영어의 5W1H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의문사이며, 이 '어찌' 라는 의문사안에는 어떤사람(who), 어떤 곳(where), 언제(when), 어떻게(how), 무엇을(what), 왜냐하면(why) 등의 뜻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육하원칙의 장점

• 간편함: 활용법에 대한 별도의 교육없이도 질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체계적: 정해진 질문 순서로 문제를 접근하면 해답에 근접하게 다가갈 수 있다.
• 범용성: 뉴스기사나 글쓰기 또는 업무보고서 등의 어디든 활용 가능하다.
• 포괄적: 이 방법론을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육하원칙의 장점은 간편하고, 체계적이고,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습니다. 또한 포괄적인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최대의 장점은 아무런 정보가 없어 막막할 때 육하원칙을 통해 초기 계획을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육하원칙 순서

• 언제 → 어디서 → 누가 → 무엇을 → 왜 → 어떻게 (하였는가?)
• Whan → Where → Who → What → Why → How

 

육하원칙에 대한 순서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고, 신문기사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주로 활용되는 순서는 위와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는가 순으로 외웠는데요. 육하원칙에 대한 순서는 상황별로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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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 예시 (5w1h 비즈니스 예시)

육하원칙은 문서 작성의 기본이지만 객관적인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비즈니스 의사소통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고체계입니다. 예를들어 ppt발표나 업무보고를 할 때 본인의 주관적 생각과 사실을 섞어서 말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호란을 주어 정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과 사실을 제3자에게 설명할 때는 가능한 5w1h에 맞추어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5w1h 기법은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초기상황을 설명하고, 둘째 핵심요소를 결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셋째 적절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제안합니다. 이렇듯 5w1h 질문은 상황을 설정하는데 사용이되고(1단계), 질문을 통해 얻은 답변과 개요를 바탕으로 핵심요소를 찾은 다음(2단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3단계)

 

What (무엇)

• 설명: 작업, 활동, 문제, 프로젝트 목적에 대해 설명합니다.
• 목표: 목적, 작업, 절차, 기계 등
• 예시: 문제 또는 위험은 무엇인가요? 상황이 어떤가? 제품의 특성은 무엇인가요?

Who (누구)

• 설명: 관련된 이해관계자, 책임자 또는 영향을 받는 사람을 결정합니다.
• 대상: 관리자, 고객, 공급업체, 피해자, 직접 관련된 사람 등
• 예시: 누가 책임자인가? 누가 문제를 발견했나? 누가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청했나?

Where (어디)

• 설명: 관련된 장소 또는 위치를 설명합니다.
• 대상: 건물, 작업장, 사무실 등
• 예시: 문제가 어디에 해당하는가? 구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가? 어느 부분에서 고장이 났나?

When (언제)

• 설명: 상황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시간을 결정합니다.
• 대상: 날짜, 기간, 빈도 등
• 예시: 얼마나 걸리는가? 설치 날짜는 언제인가? 문제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How (어떻게)

• 설명: 진행 방법, 단계 및 사용 방법을 결정합니다.
• 목표: 절차, 조직적 방법, 사용된 행동, 수단 및 기술 등을 결정합니다.
• 예시: 어떤 조건이나 상황에서? 부서는 어떻게 조직되었나? 어떤 자원이 사용되나?

Why (왜)

• 설명: 작업 방법의 동기, 목표, 정당성 또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 목표: 목적 및 목표, 정당성 등을 설명합니다.
• 예시: 목표가 무엇인가? 이 장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5w1h 기법은 어떤 추상적인 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 활용하면 좋은데요. 위에서 제시한 3단계로 구분해서 접근을 하면 일을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5W1H	예시
누가(Who): 사람이나 조직, 역할과 같은 주어	영업부가
언제(When): 실행일 같은 기간이나 타이밍	이번달에
어디서(Where): 장소나 위치와 같은 범위	서울에서
무엇을(What): 문제나 현상, 대상을 명확히	고객 니즈를
왜(Why): 목적이 취지, 원인을 명확히	제품기획 목적으로
어떻게(How): 방법이나 절차 등을 명확히	설문조사를 통해서

 

예를들어 시장조사라는 추상적인 일을 6개의 요소에 맞추어서 적용을 하면 "영업부가(누가) 이번달에(언제) 서울에서(어디서) 고객 니즈를(무엇을) 제품기획 목적으로(왜) 설문조사를 통해서(어떻게) 시장을 조사를 하겠다"는 식으로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5w1h 기법(사고력)을 쓰면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하거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할 수 있고,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회의록을 작성할 시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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