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과 꿈 이야기

 나의 꿈을 이야기하고

나의 꿈에 대해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너무 현실적인 부분과 맞지 않는 꿈이라도  

그사람의 말을 믿고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은 말하는 이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꿈은 결과만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 저는 더 가치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보지않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그런 문화가 팽배해진것 같지만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느냐에 따라 틀려진다고 봅니다.

 

다른사람이 어떻게 바라보든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다른사람이 어떻게 이야기하든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꿈의 가치가 틀려집니다. 

 

꿈에 대해 너무 현실적으로 바라보는(비관론자) 이에게는 

'꿈은 꿈일뿐이다' 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런 분류의 사람들에게는 결과가 중요할겁니다. 

뭔가를 보여줘야 믿는 습성있으니까요..

 

하지만 과정을 좀더 중요하게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설렘과 기대, 희망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목표와 열정이 그 뒤를 받쳐줍니다.

 

꿈은 여러사람과 공유할수록 더 가까워집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적 요인에 의한 자극에 따른 동기부여도 크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꿈의 파노라마" 라는 카페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멘토께서 만드신 카페이지요.. 

지역별로 모임도 하고 카페에 자신의 꿈도 이야기하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그런 곳입니다. 

 

 꿈의 파노라마  

 

 처음 시작은 서로 낯설고 어색하지만 공통된 이야기로 모인 사람들에게는

그것도 잠시뿐, 서로간의 꿈이야기로 꿈의 파노라마를 펼친답니다.

이 카페의 영향이 커서인지 제 꿈에 한발짝씩 다가갈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종이컵 이야기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광고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시사하는 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자는 이 내용을 가지고 해석을 다르게 하는 부분도 계시던데.. 

저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 

 

메세지가 주는 교훈이 어떤 것인지는 보시는 분의 판단에 맞기는 것이 

맞겠지요?  

 

 

 

 

 [ 종이컵과 꿈 이야기 ]

 

 

 

 

 

 

 

저는 이렇게 해석해봅니다. 

어떤이는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꿈을 이야기합니다. 

다른이는 꿈을 보고, 그 꿈을 평가합니다. 

 

어떠한 꿈이라도 소중하지 않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모두 소중합니다. 

 

값으로 따질수도 없고, 평가할수도 없습니다. 

자신이 그 꿈을 위해 노력했고, 열정적으로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작은 모두 평범하고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겉모습으로 보이는 것보다 

내면의 속이 더 중요한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