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은 오래전부터 기업들에게는 익숙한 전략중 하나입니다.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을 한다면 기업은 우량고객(20%)에 집중하고 이들의 구매패턴을 분석해서 반복적인 구매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멤버십서비스 등)을 전개해 나갑니다. 매출의 80%는 20%의 우량고객에게서 발생되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굉장히 효율적인 전략전개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헌데 경제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서 이러한 전략에 반대되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롱테일법칙입니다. 롱테일법칙 VS 파레토법칙의 개념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파레토는 상류층 20%가 나라 전체 재산의 80%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면서 80:20이라는 파레토법칙이 작용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연구를 통해 불..
마케팅 이론중에 포지셔닝(Positioning)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것의 개념은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는 과연 고객에게 무엇인가? 나는 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포지셔닝(Positioning)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농구의 황제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마이클조던이죠.. 골프 황제는요? 타이거 우즈일겁니다.. 그러면 이번엔 제품을 한번 예로 들어보면,, 애플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등이죠.. '빨래엔~ 00' 이라는 광고컨셉하면 피죤이죠.. 분명 수많은 제품(경쟁사)들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뭔가 기억에 확실히 남는것이 있을겁니다. 기업은 자사의 제품(브랜드)을 소비자의 뇌리속에 기억시키기 위해 광고를 하고 전략을 짭니다. 이처럼 포지셔닝이란 ..
마케팅 전략을 설계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시장세분화 입니다.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2가지 핵심질문에 답을 할수 있어야 하는데요.. 첫째,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할것인가? (자사의 목표 시장은 누구인가?) 둘째, 선정된 고객에게 어떻게 최선을 다 할 것인가? (자사의 가치제안은 무엇인가?) 기업은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해서 전체 시장을 공략하는 대신 자사가 가장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세분시장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대량 마케팅에서 표적시장 마케팅으로 이동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기업은 마케팅 노력을 분산시키는 대신(산발탄 방식) 그들이 가장 잘 만들수 있는 가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구매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엽총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