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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서 배우는 지혜: 세종류의 사람

담덕MBA 2011. 12. 18.

우연히 저의 pc를 보다가 좋은 글이 있어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마 많이들 보셨을 것 같은데요,,

누가 이글을 썼는지는 몰라도 내용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속 들어오는 것이 자기 반성도 되구요~

제가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항아리 3개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사람은 뒤집어진 항아리 같은 사람이고,

두번째 사람은 밑 빠진 항아리 같은 사람이고,

세번째 사람은 물이 가득 찬 항아리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뒤집어진 사람은

아무 것도 받아 들일수 없는 유형이고,

 

두 번째

밑 빠진 사람은

아무리 쏟아 부어도 다 빠져 나가 버리는 유형이고,

 

세 번째

물을 가득 담고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아무것도 담지 못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문득 항아리를 보고 깨닭았습니다.

 

항아리 2개

 

속을 비운 채 똑바로 서서

무엇인가 채워지기를 원하는 항아리에서는

간절한 소망과 겸손한 배움의 자세를,,

 

밑이 빠지지 않는 항아리에서는

가치있는 것들을 부둥켜안고

써 보고 숙성시키는 절차탁마의 자세를,,

 

(절차탁마: 옥 돌을 다듬듯 학문과 덕해을 갈고 닦는다)

 

물을 담고 있는 항아리에서는

성공과 실패의 모든 이유가

내 자신에게 있을을 깨닭습니다.

 

그래서,,,

 

나는

똑바로 서 있으면서

밑이 빠져 있지않고

속은 비어 있는

그런 항아리가 되어

 

성공을 위하여 재충전하는 이 시간에

익숙한 것에게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자신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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