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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전략이란 무엇인가? 얼마전 서점에서 플랫폼전략이란 책을 보았습니다. 책 두께도 얇고 내용도 별로 어려울 것 없는것 같아 사긴 샀는데 역시나 재미있는 이론이었네요.. 최첨단 경영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 전략이란 과연 무엇이고, 회사나 제품, 서비스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플랫폼으로 구성 할수 있을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장을 가진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플랫폼전략(Platform) ] 1.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플랫폼(platform)을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2억 2천만 건의 결과가 나옵니다. 일상적인 전략(strategy) 이라는 단어는 1억 9천만건이라는 사실과 비교하면 플랫폼이라는 말이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플랫폼하면 기차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곳이 먼저 떠오릅니다.. 다이빙 선수가.. 상식시리즈/전략상식 2012. 10. 30.
전략방향 도출을 위한 Tool - SWOT분석 경영전략은 경영학의 세부학문분야 중 가장 역사가 짧은 학문분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전략에서 사용되던 분석 Tool들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데에는 그만큼 유용하고 적절한 분석도구로써 사용이 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많이 알려진 『SWOT 분석』에 대해 정리를 하려고합니다.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서 검색을 하면 SWOT분석에 대해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언제,어떻게 사용하는 도구인지에 대해서 조금 세세히 기록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 세부적으로 정리를 해보려고합니다. 흔히들 알기로는 마케팅에서 자주 인용이 되다보니 마케팅 전략용으로 알고들 계신데요. 실제로는 경영전략에서 개발되고 활용된 분석 Tool 입니다.. BCG 매트릭스도 이와같죠. 일단 SWOT분석을 알기전에 '전략' 이.. 상식시리즈/전략상식 2012. 10. 27.
비즈니스모델(Business Model) 이란 무엇인가? 비즈니스모델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신분이라면 흔히 접하는 용어일 것 같은데요. 특히나 벤처기업의 경우 비즈니스모델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출발점이겠지요? 쉽게 말하면 돈을 어떻게 벌것인가?에 대한 물음의 답을 해주는것이 바로 비즈니스모델인데요. 이것을 만드는 과정은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힘이듭니다. 기존의 수익모델을 그대로 벤치마킹하여 이용하는 방법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조하는것 중에 어느것이 시대흐름과 맞아 떨어지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일반기업보다는 더 힘들겠죠? 사회적 목적도 추구하면서 비즈니스를 영위해야하니 새롭고도 참신한 아이디.. 상식시리즈/전략상식 2012. 10. 26.
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면 사칙연산에 대해 아실겁니다.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것들은 계산할 때 우선순위가 있다고 합니다. 수식의 계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하되, 괄호를 우선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하게 되어있습니다. 222+2*2의 경우 곱셈을 먼저 하니까 2*2=4를 구한 다음, 222에 그 결과를 더하여 226이 됩니다. 단순히 연산의 우선 순위없이 차례대로 계산을 한다면, 222+2=224를 먼저 구하고, 그 결과에 다시 2를 곱하여 448이 됩니다. 연산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면, 계산 결과도 달라집니다. 갑자기 왜 사칙연산을 이야기 했는지 궁금하시죠? 우리 인생에도 사칙연산을 이용한 고민해결..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3. 5.
잊을수 없는 자기소개 [ 잊을수 없는 자기소개 ] 처음본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특히 면접이라는 것을 볼때는 더욱 그렇지요. 짧은 시간안에 나를 표현하고,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는 말을 하는것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본 경험이 없지 않는한 어려운 일입니다. 면접을 볼때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말이죠.. 어떻게 긴장을 안할수가 있나요? 앞에서 평가하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웃긴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리라도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할수 있는 방법은 있을겁니다. 소위 "취업동아리"라고 면접에 대해 토의하고 모의 면접도 하면서 대비를 하는것이지요.. 하나의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역시 대본처럼 말을 준비하는거 겠지요....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1. 15.
업(業)의 개념과 취업의 관계 [ 업(業)의 개념과 취업의 관계 ] 작년 11월달에 "마이크임팩트"라는 곳에서 "기업가 멘토스쿨 3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재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자신만의 노하우, 사람관리, 운영비법등을 들려주는 자리였는데요... 그곳에 강연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은 거의가 벤처기업을 창업하신분과 할려고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저도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하려는 것에 대한 업의 개념을 파악하고 있나?" 경영자가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할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이 고민하는 것은 '내 제품과 서비스는 훌륭한데 왜 매출이 안나는지?'일겁니다. ..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1. 5.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기업문화 -NATO현상- [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기업문화 -NATO현상- ] NATO 현상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경영자들이 사업혁신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값비싼 비용을 들여 컨설팅까지 받았는데도 왜 하나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래에 짧은 이야기를 잠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생소하실것 같은데요. NATO란 No Action, Talk Only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해석을 하자면 '말만 하고 제대로 행동을 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특히 기업경영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현상인데요.. 문제제기만 하고 정작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 기업문화를 일컬어 NATO현상 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왜 아는것을 실천하지 못할까요? " 나는 거의 매일 어두운 회의실에서 프로젝터 빔이 비치는 스크리을 보면서 시간을 보..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1. 4.
신념은 기적을 만든다 - 월트디즈니 이야기 -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까요? 험난하고 힘든 과정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사람은 결국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는 걸까요? 열정만 있다고 해서 꿈이 다 이루어지는건 아닌것 같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해서 꿈이 이루어지는것도 아닌것 같고,, 신념... 꿈을 꾸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걸 이루려는 마음도 더 강한것 아닐까요? 그것이 열정으로 나타나고, 노력해서 결과로까지 이어지는,,, 분명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강한 믿음만 있다고해서는 부족할겁니다. 주위 환경도 도움을 받아야겠죠.. 그리고 그 환경에 강한 저항도 받..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1. 3.
동물에게서 배우는 혁신의 지혜 7가지 (변화와 혁신의 차이) 혁신이라는 말과 함께 더불어 자주 쓰이는 것이 변화입니다. 이 두가지 용어는 함께 혼용되어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호연관을 미치면서 서로가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 변화와 혁신의 차이점은 변화를 혁신보다 더 큰 개념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수로(水路)에 비유하자면 변화는 일정한 흐름으로 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통제"(Control)하는 것이라면 혁신은 수로를 "돌리고 바꾸는 것"(Channel) 으로 볼수 있습니다. 즉, 변화가 조직의 문화나 비전, 사명과 같은 보다 본질적이고 미래에 대한 것이라면, 혁신은 원가를 절감한다든지, 인력을 감소시킨다든지 하는 가시적인 활동을 일컫습니다. 자기혁신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의 의미는 "획기적인 방법을 통하여 자기자신을 긍정적으..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2. 1. 2.
조직의 독! 에빌린 패러독스(Abilene Paradox) [ 조직의 독! 에빌린 패러독스(Abilene Paradox) ] 12월달은 송년회(망년회)로 스케줄이 다들 바쁘시지요? 회사 GWP 담당자는 송년회 장소 물색하기 여념이 없을 것 같고, 올해는 어떤 컨셉을 분위기를 잡아갈지 생각하느라 담당자는 머리가 아프겠군요.. 오늘이 23일이니까 이제 송년회는 거의 끝났을 것 같고 새해 신년회를 준비해야겠네요.. 이래 저래 년초나 년말에는 바쁘게 살아야 되나 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그 분위기에 이끌려가야 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회사를 10년정도 다녀본 경험이 있는지라 잘 알고 있답니다. 부서 전체 조직강화 행사때, 부서회식때등 개인의 의견은 반영이 잘 안된답니다. 혹시나 윗분이 설문을 통해 장소를 정할 경우도 있지만 결국 윗분이 가고 싶.. 정책 Etc./유용한 정보 201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