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모델 디자인과 창조적 아이디어 발상의 방법론

비즈니스모델을 디자인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기술과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그 의미부터 이해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용어중 하나인 디자인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즈니스모델 디자인이란?

디자인의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디자인이란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를 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주로 시각적인 이미지나 제품의 모양이나 형태 등을 보고 ‘디자인이 이쁘다’ 또는 ‘디자인이 멋있다’ 라는 말로 표현들을 하게 되는데요.

 

 

디자인이라는 말은 사인과 접두사 de가 합쳐진 말입니다. sign은 무엇이 존재하거나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또는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사건이나 행동 등을 sign이라 부릅니다. 예를들면 스포츠경기에서 감독들이 선수들한테 지시하는 행위들 또는 신호를 보내는 모습 등이 모두 sign이라고 볼수 있는거죠.

 

접두사 de는 분리나 부정 또는 소멸이나 역전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인데 접두사 de가 sign과 합쳐져서 디사인이 되고, 발음을 디자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기존 기호의 부정 또는 분해를 의미하게 되는데 결국 다자인의 정의는 기존의 가지고 있던 사회적 또는 문화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하나의 기호로 분해를 한 뒤 새롭게 만드는 것을 디자인이라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것을 파괴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 담고있는 광의적인 해석입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한다 라는 것은 자신만의 사업 아이디어를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관념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창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새롭게 창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가 되겠습니다.

 

창조적 아이디어 발상의 방법론

자신만의 획기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 테크닉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창조적 비즈니스 발상의 방법론들은 크게 6가지 있습니다.

 

 

고객통찰, 아이디에이션, 시나리오, 스토리텔링, 프로토타이핑, 비주얼씽킹 등이 주요 테크닉들이고, 이러한 테크닉들을 발휘하는데 사용되는 주요 도구들은 괄호안에 있는 것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각에 대한 내용들은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책에 잘 나와있으니까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