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7s Model - 7가지 경영자원을 통해 조직력을 분석한다

    맥킨지 7s Model - 7가지 경영자원을 통해 조직력을 분석한다

    이 모델은 전략, 구조, 시스템, 공유가치, 스타일, 직원 및 기술과 같은 7가지 주요 내부 요소를 조사하여 회사의 조직 디자인을 분석하여 조직이 효과적으로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분석도구입니다.

     

     

    맥킨지 7s 모델은 Richard Pascale과 Anthony G. Athos의 도움을 받아 McKinsey 컨설턴트 Tom Peters, Robert Waterman 및 Julien Philips가 1980년대에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이 모델은 학자 및 실무자가 널리 사용하게 되었으며, 가장 인기있는 전략 계획 도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조직 성과 향상의 열쇠로서, 자본, 인프라 및 장비의 전통적인 대량 생산 유형보다는 인적자원에 중점을 두려하였고, 이 모델의 목표는 회사의 7가지 요소인 구조, 전략, 기술, 직원, 스타일, 시스템 및 공유가치를 함께 정렬하여 회사에서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맥킨지 7s 모델의 7가지 경영자원

    아래는 7개의 영역 사이의 연결을 나타내는 맥킨지 모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분을 하며 모양은 요소의 상호연결성을 강조합니다. ☞ 위키백과 맥킨지 7s모델

     

     

    이 모델은 많은 상황에 적용될 수 있으며, 조직설계가 문제가 될 때 귀중한 도구입니다. 프레임워크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조직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 각 영역이 미래에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 조직의 합병을 촉진하기 위해서

     

    기업은 다양한 경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자원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상승효과를 발휘하면 성과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요소만 바꾼다고 해서 성과가 나는 것은 아니므로 종합적으로 활용을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경영자원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s의 7개 영역 

    맥킨지 모델에서 조직의 7개 영역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나뉩니다. 전략, 구조 및 시스템은 소프트요소와 비교할 때 식별하고, 관리하는 것이 휠씬 쉬운 하드요소입니다. 반면에 부드러운 영역은 관리하기 어렵지만 조직의 기초이며,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전략(Strategy)

    전략은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달성하고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회사가 개발한 계획입니다. 7s 맥킨지 모델에서 잘 정렬된 전략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일반적으로 건전한 전략은 분명 장기적이며, 경쟁우위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며, 강력한 비전과 사명 그리고 가치로 강화됩니다. 하지만 그런 전략이 다른 요소들과 잘 조화를 이루는지, 혼자 분석할 때 그 전략이 잘 맞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7s 모델의 핵심은 훌륭한 전략은 다른 요소들과 잘 정렬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단기전략은 일반적으로 회사에 좋지 않은 선택이지만 다른 6가지 요소와 정렬되면 강력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구조(Struture)

    구조는 비즈니스 부서와 부서가 조직되는 방식을 나타내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합니다. 다시말해 구조는 회사의 조직도 입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요소를 가장 눈에 띄고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System)

    시스템은 회사의 일상적인 활동과 의사 결정 방법을 보여주는 회사의 프로세스 및 절차입니다. 시스템은 비즈니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결정하는 회사의 영역이며, 조직 변경 중에 관리자에게 주요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Skills)

    기술은 회사의 직원들이 매우 잘 수행하는 능력입니다. 조직이 변화하는 동안 새로운 전략이나 새로운 구조를 강화하는데 어떤 기술이 필요할 지에 대한 질문이 종종 제기됩니다.

     

    직원 or 인재(Staff)

    직원은 조직이 필요로하는 유형과 직원 수 및 채용, 훈련, 동기부여 및 보상방법에 관심이 있습니다.

     

    문화(Style)

    문화는 최고경영자가 회사를 관리하는 방식, 상호작용방식, 취해야 하는 행동 및 상징적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시말해 회사의 리더의 경영방식을 나타냅니다.

     

    가치관(Shared Values)

    가치관은 7s모델의 핵심입니다. 직원의 행동과 기업 행동을 유도하는 규범과 기준이 모든 조직의 토대입니다.

     

    구체적으로 자사의 전략을 검토하고 조직구조를 바꾸어서 시스템을 정비합니다. 또한 기업의 가치관을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게 하고 조직의 능력을 향상시켜 인재를 육성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문화를 바꾸는 것이며 맥킨지가 개발한 7s분석을 통해 기업의 어디를 어떻게 개발해야하는지를 분석할 수가 있습니다.

     

     

    7s 모델의 활용방법

    맥킨지 7s는 조직설계와 효율성에 문제가 있을 때 자주 사용이 됩니다. 모델을 이해하기는 쉽지만 잘 정렬된 요소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로 인해 조직에 적용하기가 휠씬 어렵습니다. 이 도구를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래의 단계를 살펴보면 이해가 된답니다.

     

     

    1단계: 효과적으로 정렬되지 않은 영역을 식별하라

    첫번째 단계는 7S 요소를 살펴보고 효과적으로 서로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당신은 이미 회사에서 7가지 요소가 어떻게 정렬되어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체크리스트 등을 이용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개별 요소들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해보고 각 요소들의 관계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 불일치, 약점을 찾아봐야 합니다. 

     

    2단계: 최적의 조직설계를 결정하라

    2번째 단계는 최고경영진이 어떤 효과적인 조직설계를 달성하고 싶은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원하는 정렬을 알면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 계획을 훨씬 쉽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 단계는 몇 가지 이유로 현재 조직에서 7개 영역이 어떻게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먼저 가장 적합한 정렬을 찾아야 하는데 이 정렬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질문에 답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나 미리 결정된 조직설계는 없으며, 다른 유사한 조직이 조직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어떤 조직설계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연구를 해야합니다.

     

    3단계: 어디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지 결정하라

    이것은 여러분이 재배치하고자 하는 영역과 어떻게 그것을 하고 싶은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회사의 구조와 관리방식이 회사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여러분은 보고 관계를 재구성하는 방법과 회사가 어떤 관리자를 해고해야 하는지, 그리고 회사가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경영스타일을 변경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4단계: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라

    구현은 모든 프로세스의 변경 또는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잘 구현된 변경사항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회사의 직원을 찾거나 변화를 실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컨설턴트를 고용해야 합니다.

     

    5단계: 7S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라

    전략, 구조, 시스템, 기술, 인재, 문화 및 가치의 7가지 요소는 역동적이며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한 요소의 변경은 항상 다른 요소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조직설계를 구현해야 합니다. 따라서 각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는 매우 중요합니다.

     

     

    마치며

    기업의 내부자원을 열거하여 조직력을 분석하는 편리한 도구인 7S는 이상형으로 그리는 조직의 모습이나 전략을 검토하는 도구로 활용되는데 전략, 구조, 시스템이라는 3요소는 하드웨어적 경영자원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치관, 능력, 인재, 문화라는 4요소는 소프트웨어적 경영자원은 상단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바꿀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하트웨어를 바꾸어도 소프트웨어가 그대로인 기업은 결코 변화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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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덕, "맥킨지 7s Model - 7가지 경영자원을 통해 조직력을 분석한다", 모든 경영의 답(블로그), 2018년 10월 21일 , https://mbanote2.tistory.com/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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