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생각의 사칙연산, 고민해결방법 ]

     

     

    초등학교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면 사칙연산에 대해 아실겁니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것들은 계산할 때 우선순위가 있다고 합니다. 

     

    수식의 계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하되, 괄호를 우선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덧셈과 뺄셈보다 먼저하게 되어있습니다. 

     

    222+2*2의 경우 곱셈을 먼저 하니까 2*2=4를 구한 다음, 222에 그 결과를 더하여 226이 됩니다. 

    단순히 연산의 우선 순위없이 차례대로 계산을 한다면, 

    222+2=224를 먼저 구하고, 그 결과에 다시 2를 곱하여 448이 됩니다. 

     

    연산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면, 계산 결과도 달라집니다. 

     

    갑자기 왜 사칙연산을 이야기 했는지 궁금하시죠? 

    우리 인생에도 사칙연산을 이용한 고민해결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수학의 정석으로 해석을 하면 위와 같은 답이 나올겁니다. 

    이것을 '고민' 이라는 키워드를 삽입해서 해석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사칙연산에도 우선순위가 있다고 했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하고 덧셈과 뺄셈을 하는 거라고 했지요? 

    해서 풀이를 하자면,,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혼자서 끙끙앓을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을 하죠..

     고민에 고민을 한다고 해서 시름을 떨쳐버릴수는 없을겁니다.

     한가지 좋은 방법은 주위의 친구나 가족,친지,동료들과 함께 나의 고민을 먼저 나누어 보세요.

     나눈다는 의미는 내 짐을 같이 덜어준다는 것과 같습니다.

     무거운 물체를 혼자서 들고 가는 것보다 함께 들고 가는것이 무게가 덜나갑니다.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지요.

     그리고 나서 펼쳐놓았던 고민들은 한자리에 한번 모아보세요.

     주위 분들에게 털어놓았던 나의 고민들에 대한 조언을 모아서 전체적인 것을 봅니다.

     이제 그 고민들을 하나씩 버립니다.

     머리속에 남아있는 쓸데없이 생각했던 고민들은 버립니다.

     정말 필요한 고민! 해결책이 있는 고민! 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고민의 실마리를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이런 방법으로 자신만의 고민해결법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칙연산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방법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민을 합니다. 

    가족문제,건강문제,취업문제,대학문제,시험문제등등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고민이 많아지면 걱정이 늘어나고, 걱정이 늘어나면 마음속에 근심이 가득해집니다. 

    이런것들은 인생에 있어서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우선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하되 

    저울과 같이 균형잡힌 생각을 해야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며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누가 말했지요.. 

     

    근데 과연 그럴까요? 

    바뀐 생각중 행동을 제어하는 것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담배 끊어야지 하면서 끊어지던가요? 

    어학공부하기 위해 학원수강하고 하지만 잘되던가요?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해야지 하면서 계속 나가나요?

     

    이런 의미에서

    생각이 바꾸는 행동보다 행동에 의해 바뀌는 생각을 기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즉, 나에게 진짜 무언가 변화를 가져다주는 작은 행동이라도 먼저 하라는 겁니다.

    몸으로 체감할수 있는 변화를 만들면 생각이 바뀌고 내가 바뀌는 거지요..

     

    결국 이것은 말만 한다고 해서는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공감하시나요?  or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행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30살에 젊은 애들과 국토대장정을 한다는 것이 생각으로만 그쳤다면 하지 못했겠지요.. 

    직접 돈을 내고 준비를 한 행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말에는 속임수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진리처럼 보이는 말이라도 해당하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 말을 저의 방식대로 풀이를 하면

     

     생각 → (사고) → 행동 → (노력) → 습관 → 인생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마음속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사고를 해야합니다.

    생각하고 궁리를 하라는 말이지요.. 

    그렇게 하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가 보이고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행동만 한다고 해서 습관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 중간에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계속 노력해서 나의 습관으로 만들다보면 자기 인생을 바뀌게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말이 있으면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하는 법도 알아두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무턱대도 따라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자신만의 고민이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여러가지 방법도 

    자기 나름대로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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