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 번의 기회 - 3 Chance of Life

    우연히 유투브를 조회하다 발견한 영상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내용인데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첫번째 기회를 얻은 것이라면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를 자기 자신이 결정하게 해준 것이 두번째 기회이며, 앞서 산 자들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시간)이 삶이 우리에게 준 세번째 기회라고 본 영상은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시나요?  

     

     

     

     

    [인생의 세 번의 기회 - 3 Chance of Life]

     

      

     

     

    [인생(人生)의 세 번의 기회(機會] - 3 Chance of Life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 세 번은 언제일까?
    그중 한 번의 기회만 잡더라도 성공이라고 말한다.

    그 인생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는데
    내 기회는 다 지나가버린 것은 아닐까?

    앞으로 오긴 올까?

    그 기회는 또 누구에게나 똑같이 세 번씩 있다는데
    왜 나에게는 오지 않는 것일까?

    혹시 몇 년 전의 그때가 기회가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은 대여섯 번씩 기회가 있는 것 같던데
    왜 나에게는 없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세 번의 기회는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에게도 반드시 세 번씩 공평하게 온다는 점이다.

    많은 생각 끝에 알아낸 그 기회의 시점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면
    여러분은 그 기회를 잡을 것 인가?

    이 글을 쓰는 나는 부자도, 국회의원도, 장관도 아니다.

    미국인이나 스위스인도 아니고
    아프리카에서 오거나 북한을 탈출해 오지도 않았다.

    나는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 사람이다.

    나는 그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인생의 첫 번째 기회라고 믿는다.

    나는 대한민국 평균 가정의 보통 사람으로 태어났다.
    내가 남보다 형편이 좀 낫거나 조금 못난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태어난 나는 그만한 크기의 첫 번째 소중한 기회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데서 어떻게 태어났는가가
    바로 그 소중한 '인생의 첫 번째 기회'라고 믿는다.

    재벌이나 대통령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다.
    미국에서, 혹은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다.

    선천성 뇌성마비이거나 출중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바로 내게 주어진
    첫 번째 소중한 기회이다.

    이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한 번씩 만 주어진다.

    태어 나자마자 우리는 인생의 첫 번째 축복인 그 기회를 이미 잡은 것이다.

    서로 다른 조건과 환경에서 태어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이미 첫 번째 기회를 나도 모르게 잡은 것이다.

    그 기회를 잡은 채로 인생의 두 번째 기회인 삶을 영위한다.

    내가 나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의 전 과정은 온전히 나의 것이다.
    그것은 커다란 축복이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두 번째 기회이기도 하다.

    내가 잡은 '내 인생의 두 번째 기회'는
    지난 58년의 시간을 주고도

    오늘 또다시 내게 '잘 해볼' 기회를 주며 아침을 열어 주었다.

    궂은일과 험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8할을 바람이 키운 시인도 자신을 만들어 갔다.

    마을에서 쫓겨나 들쥐로 연명하며 이름도 쓸 줄 모르던 징기스칸은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워 세상을 정복했다.

    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나에게 귀속되는 문제다.
    남에게 의존할 일이 아닌 것이다.

    어떤 말을 하고 어떤 글을 쓰며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나의 행위는 나를 형성해 간다.
    그것의 결과로 우리는 내가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인생의 '두 번째 기회'는
    세 번의 기회 중 내 의지대로 따라주는 아주 착한 기회다.

    내가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마지막 '세 번째 기회'는 언제 오는 것인가?
    -중략-

    우리 모두,
    '기회를 잡자 !'
    WELLUP/199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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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EnTXGBFQb78&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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