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의 초 - 희망이야기 -


    


















    희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 한마디에 힘을 얻게 됩니다.
    막막한 앞이 보이지 않을때 한 줄기 빛이라도 있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본뜻이나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희망(希望)

    본뜻: 희망이란 말을 구성하고 있는 두 글자주 '희'에 다음과 같은 속뜻이 숨어있다.
    '희'라는 글자는 점괘를 가리키는 육효(六爻)의 '효(爻)' 와 수건을 뜻하는 '건(巾)'이
    합쳐진 글자다. 앞으로의 운수를 알려줄 점괘를 수건이 가리고 있는 형국이므로
    점괘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앞날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된다는 뜻이다.

    바뀐뜻: 앞 일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바람이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뜻하는 말

    (출처: 우리말 1000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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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흐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2011년이 지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을 다시 한번 잡고, 힘차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어느분이 작성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재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저도 힘을 얻는 것 같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청년 여러분 힘냅시다! 저도 힘내구요^^


    [네 개의 초 - 희망이야기 -]


    네 개의 초가 천천히 타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주위는 고요합니다.


    첫번째 촛불이 말합니다.

    "나는 평화야!
    그럼에도, 나의 불이 빛나도록 지켜주는 사람이 없어.
    나는 꺼지고 말거야"

    이 초의 불꽃은 빠르게 줄어들더니 완전히 꺼져 버렸습니다.

    두번쨰 촛불이 말합니다.

    "나는 믿음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영원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불꽃을 태울수가 없어"


    말을 마쳤을 때, 불꽃이 일렁이다 부드럽게 꺼져버렸습니다.

    세번째 촛불이 말합니다.

    "나는 사랑이야!
    나는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할만한 하나님의 힘을 갖고 있지 않아.
    사람들은 나를 곁에 두고도 나의 주요함을 이해하지 못해.
    그들은 심지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을 잃어버리지"


    그리고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꺼져버렸습니다.

    갑자기...

    한 소년이 방으로 들어와 꺼져버린 세개의 초를 보았습니다.

    " 왜 너희들은 타오르지 않니?
    아마 너희들도 마지막까지
    불꽃을 태웠을거야"

    이 말을 하며, 그 손은 흐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네 번째 촛불이 말했습니다.

    "두려워 하지마, 내가 타오르고 있는 동안
    우리는 다른 초들을 다시 밝힐 수 있어,
    나는 희망이야!"


    빛나는 눈으로, 그 소년은

    희망의 촛불을 집어들고 다른 초들의 불을 밝혔습니다.

    당신의 삶으로부터

    희망이라는 촛불만은 결코 꺼트리지 마세요

    그러면 우리는 모두를 가질수 있습니다.

    희망, 믿음, 평화, 그리고 사랑!

    희망의 촛불로 당신의 삶을 다시 시작하세요~ 화이팅!


                               내용이 유익하셨나요? 그럼 추천 부탁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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