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




    사람이 계획대로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하루 약속을 잡아놓고, 시간 관리도 딱 정해진 날짜에 맞춰놓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처리하는 것까지 모든것이 계획대로만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일겁니다. 계획대로 살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조금 저만의 푸념섞인 말들을 해보고자합니다. 무기력해진 요즘 새로운 일을 찾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같은 무언의 열정이 잘 생겨나지 않는군요.. 감정기복이 심해진 이때 블로그에서라도 풀지 않으면 곪아질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제가 정리한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요..

     

     

    꿈.. 너무 진부해졌다

    강연.. 별로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

    성공담.. 별로 감동적인 마음이 들지 않는다.

    세계일주.. 그다지 부러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

     

     

    사실 그렇습니다. 어느 유명하신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있어도 열정이 생겨나지 않구요.. 누군가의 성공담을 들어도 감동적인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별로 부럽지가 않구요.. 또한 요즘은 꿈을 소재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서인지 진부해진 느낌까지 듭니다. 이런것들로는 마음을 움직일만한 자극제가 이제는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해탈 한 것일까요?

     

     

    뭔가 변하고는 싶은데 새로운 그 무엇을 찾고 싶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도통 나타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찾아나서지 않아서 일까요? ㅎㅎㅎ 사회적기업가가 되겠다고 선언한지 벌써 몇일째가 지났는데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자괴감에 빠져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변화』에 대한 키워드를 찾아보던중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 나부터 변화시켜라 - 어느 주교의 묘비문 ]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깨닭았았다.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 먹었다.

     

    아~!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기 위해 자리에 누워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되는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 되었을는지...

     

     

    -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어느 성공회 주교의 묘비문에서... -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현재에 안주하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계속 뭔가를 해야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지요. 안정감을 누리기보다는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랍니다. 그래서 이들의 선택에는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뒤따르게 마련이지요.. 자신이 가는 방향이 옳은 길인지 그른 길인지는 가봐야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뭔가 불만족스럽기 때문에 바꾸고 싶어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변화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지요.. 이 둘의 대립관계가 내,외부적인 압력으로 작용을 할시 변화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답니다. 나를 놓고 생각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내안에 변화를 바라는 마음과 그렇지 않는 마음이 서로 공존하다보면 서로 부딪쳐서 싸움에서 이기는 쪽을 선택하니까요.. 성장과 안정의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과연 어디로 향하겠습니까? 변화와 혁신은 인내심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몇 개월이나 몇 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의 과제입니다.

     

     

     

     

    [ 변화를 가로막는 26가지 고정관념과 말 ]

     

     

     












     ※ 출처: 잘모르겠어요.. cs자료인 것 같은데...ㅠ.ㅠ 

     

     

    위의 말들은 유독 사회생활에서만 해당하는 말은 아니겠지요... 학교생활이나 실생활에서도 적용되는 말들이랍니다.

    친구간, 부부간, 자식간에도 모두 형용될 수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자기 합리화라고도 하지요? 뭔가를 하려고하면 조롱과 비판과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말들을 이겨내고 묵묵히 자기의 소신대로 추진하다보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기도 하고, 때론 좌절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일단 해보고나서 후회하는 것과 하지않고 후회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하고 있는 일이나 해보고 싶은 것들은 꼭 경험해보세요. 

     

     

    이렇게 글을 쓰고나니 조금 기분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이래서 블로그를 하나 봅니다.

    역시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지..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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